발레리나 넷플릭스 액션 범죄 스릴러 영화 줄거리 결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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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발레리나 넷플릭스 액션 범죄 스릴러 영화 줄거리 결말 리뷰

by 뿡뺑 2024.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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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개봉한 한국 영화. 경호원 출신인 옥주가 소중한 친구 민희의 죽음을 발견하고 친구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펼치는 무자비한 복수극이 펼쳐지는 액션 범죄 스릴러 영화 리뷰 시작합니다!

 

 

스포 있습니다!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복수극,

감독 이충현

각본 이충현

상영 20231006

상영시간 - 93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쿠키 영상 - 없음

출연진 전종서(옥주), 김지훈(최프로), 박유림(민희)

 

 

-발레리나 줄거리-

 

슈퍼마켓에 강도가 들어와 점원이 당하고 있다. 그때 한 여자가 아무렇지 않게 물건을 구입하려 하고 지폐를 내밀어 계산을 부탁한다. 잔돈이 없어 보이자 강도들이 챙기고 있던 돈 가방에서 거스름돈을 챙겨 나가려 하지만 강도들은 여자를 칼로 위협한다. 하지만 여자는 손쉽게 강도들을 제압하고 유유히 빠져나간다.

 

발레 공연이 한창 진행 중에 한 발레리나는 유독 땀을 흘리며 불안해하다가 공연이 클라이맥스로 향할 때 그 발레리나는 쓰러지고 말았다.

 

강도를 제압하고 집으로 돌아온 옥주에게 친구인 민희의 전화가 걸려온다.

오랜만에 전화해 지금 만날 수 있냐는 민희의 말에 곧장 오토바이를 타고 술을 사서 민희의 집에 달려간다.

하지만 그곳에는 욕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민희의 모습과 자신을 대신해 복수를 해달라는 꼭 복수해 줘’라는’ 쪽지가 옥주를 기다리고 있었다.

 

옥주는 민희를 처음 만난 순간을 회상한다.

두 여자는 매우 절친한 친구사이였다. 중학교 동창이지만 우연히 민희가 일하던 케이크집에서 만나 둘도 없는 친구가 된 것이었다.. 둘은 서로가 서로에게 위안이 되며 만은 시간을 보냈다.

옥주는 민희를 만나고 친구를 통해 삶의 기쁨을 알아가는 중이었다..

옥주의 유일한 희망이자 쉼터였던 민희가 죽음으로 옥주는 친구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움직인다.

 

옥주는 민희가 남겨준 쪽지에 아이디를 검색한다. 검색해 보니 초밥 도시락집이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초밥을 주문하자 간장은 몇 게를 원하냐고 묻는다. 옥주가 한 개라고 답을 했지만 상대방은 대화창을 나가버린다.

단서가 끊겨버린 옥주는 상심하고 있었는데 민희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를 건 상대방은 험한 말을 하며 약속시간과 장소를 통보하고 협박하며 전화를 끊는다.

 

옥주는 약속장소로 향해 몰래 남자를 지켜본다. 최프로는 차에서 초밥 도시락을 꺼내 사람들에게 나눠주는데 초밥을 받은 사람은 도시락은 다 버리고 간장만 챙겨간다. 옥주는 최프로를 미행해 쫓아가 집을 알아낸다.

 

그다음 날 남자가 집을 비우자 옥주는 그 집으로 몰래 들어간다.

집을 살펴보던 옥주는 2층의 비밀스러운 옷장을 열었고, 그 옷장 안에는 수갑과 채찍들 수많은 USB가 들어있었다.

그중에 발레리나라고 적혀 있는 USB를 확인하는데 영상 속에는 민희가 있었고, 옥주는 민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유를 알게 된다.

 

 

-발레리나 결말-

 

 

친구가 죽은 원인이 최프로라는 걸 알게 된 옥주는 복수를 계획하고 남자에게 접근하려 그 집에서 나오기 전에 도청장치를 설치하고 빠져나온다.

 

최프로가 여자를 사냥하기 위해 약속을 잡자 옥주도 클럽으로 향하고 남자를 유혹해 모텔로 간다.

하지만 최프로는 엄청난 싸움 실력으로 옥주를 제압한다.

최프로의 얼굴에 상처를 남기고 도망치려던 도중 그곳에 있던 여고생의 도움을 받아 최프로의 차를 훔쳐 타고 도망친다.

 

옥주는 모텔에서 일어난 일들을 알게 되고 화가 치밀어 올라 최프로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문영을 만나 각종 무기들을 구입한다.

 

옥주에게 당한 최프로도 옥주를 죽이기 위해 약사 명식을 찾아가 계획을 함께 한다.

명식은 경찰을 통해 최프로의 차량번호를 조회하였고 위치를 알아내 옥주의 집으로 향한다.

집에는 여고생만 있었고 최프로와 명식은 숨어있다가 옥주가 집에 들어오자 공격하지만 옥주는 창문으로 도망치고 여고생은 다시 납치해 조직의 본거지로 데려간다.

 

옥주는 여고생을 구하고 민희의 완전한 복수를 위해 모텔로 찾아가 최프로의 부하들을 통해 조직의 본거지를 알아낸다.

옥주는 마약 제조 공장을 찾아가 조직원들을 소탕하기 시작한다.

여고생을 찾던 옥주의 눈앞에 명식이 나타났고 그 차 트렁크에 죽은 듯이 누워있는 여고생을 발견한다.

 

옥주는 명식에게 총을 겨누는데 그 순간 최프로가 옥주에게 총을 겨눠 팔에 총을 맞는다.

명식은 자신이 마무리하겠다고 했지만 1억을 주기 싫은 최프로는 명식을 총으로 쏴 죽여버린다.

 

그 후 최프로는 옥주를 향해 총을 겨누는데 여고생이 갑자기 일어나 최프로를 향해 총을 쏜다.

그 틈을 노려 옥주가 최프로에게 일격을 날린다.

 

옥주와 여고생은 최프로를 바닷가로 데려가 화염방사기로 불태워 죽여버린다.

그 후 옥주는 다시 최프로의 집으로 돌아가 USB들과 수첩을 챙겨 어디론가 향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발레리나 관람평-

 

독특한 분위기와 색감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액션 영화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액션 장면은 부족함이 없고 스토리는 지루하지 않고 빠르게 진행된다.

하지만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내용이 부족하고 몰입감이 떨어진다.

 

 

 

10점 만점에 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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