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액션 판타지 영화 던전 앤 드래곤:도적들의 명예 줄거리 결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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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넷플릭스 액션 판타지 영화 던전 앤 드래곤:도적들의 명예 줄거리 결말 리뷰

by 뿡뺑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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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개봉한 미국 영화. 오래전 사라진 유물을 차지하기 위해 한 팀이 된 2% 부족한 오합지졸로 가득한 도적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모험을 펼치는 액션 판타지 영화 리뷰 시작합니다!

 

스포 있습니다!

 

 

 

 

장르 코미디, 액션, 판타지, 모험

감독 조나단 골드스타인, 존 프란시스 데일리

각본 조나단 골드스타인, 존 프란시스 데일리, 마이클 질리오

상영 20230329

상영시간 - 134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쿠키 영상 - 있음

출연진 크리스 파인, 미셸 로드리게스, 레게 장 페이지, 저스티스 스미스, 소피아 릴리스 외

 

 

-던전 앤 드래곤:도적들의 명예 관람포인트-

 

1. 게임을 원작으로 두고 있는 영화로 판타지 게임 세계관을 스크린에 그대로 옮겨둔 것 같은 느낌이다. 게임을 모르더라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다.

 

-던전 앤 드래곤:도적들의 명예 줄거리-

 

한때는 정의로운 집단 하퍼스의 명예로운 기사였지만, 어떤 사건 때문에 아내가 죽고 홀가와 사이먼 그리고 포지와 함께 도적질을 하게 된 에드긴이다.

어느 날 마녀 소피나의 제안으로 부활의 서판을 얻기 위해 코린의 성에 잠입하지만 포지와 소피나의 배신으로 잠입은 실패로 끝나고 홀가와 에드긴은 감옥에 갇히게 된다.

에드긴은 혼자 남아 있는 딸을 생각해 탈출을 결심하였고, 2년 후 홀가와 에드긴은 겨우 탈옥에 성공한다.

 

탈옥한 에드긴과 홀가는 에드긴의 딸인 키라를 만나기 위해 네버엔터로 향한다.

한편 네버윈터에서는 소피나가 네버윈터의 전 영주를 아프게 하고 네버윈터의 영주로 포지를 세워 포지가 새로운 네버윈터의 영주가 되어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키라는 포지의 거짓말로 인해 에드긴을 나쁘게 생각하고 있었고 포지와 함께 살고 있었다.

 

포지는 찾아온 에드긴과 홀가에게 부활의 서판과 키라를 주지 않고 죽이려 한다.

이 둘은 결국 빈손으로 겨우 탈출한다.

다시 부활의 서판을 되찾기 위해 자신의 팀을 만든다.

 

옛 동료인 위저드의 후손이지만 아직 능력이 부족한 소서러 사이먼, 어떤 동물이든 잘 변하지만 융통성이 없는 변신 천재 드루이드 도릭, 너무 진지해 유머에 취약한 능력 있는 필라딘 젠크 등 어딘가 부족한 면이 있는 다양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팀이다. 하지만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며 격려한다.

 

 

-던전 앤 드래곤:도적들의 명예 결말-

 

 

이들은 키라를 구하고 부활의 서판을 되찾기 위해 먼저 포지가 보물을 넣어둔 금고를 열 수 있는 분리의 투구를 찾기 위해 오래전 전쟁에서 죽은 시체들에게 말을 걸어 힌트를 얻는다.

젠크라는 사람이 금고에 보관 중이었고,, 젠크는 포지의 금고에서 얻은 보물을 네버윈터 사람들과 나눠 쓰면 양도해 주겠다고 한다. 약속을 하고 투구를 숨겨 놓은 노움 유적에 가서 금고에서 투구를 꺼내려는 찰나에 소피나가 보낸 암살자들이 공격을 해온다. 젠크는 이들을 도와 암살자들을 제압하고 탈출하는 걸 도와준다.

 

그 무렵 포지는 사라졌던 하이선 경기를 다시 개최하고 다른 나라의 왕들이 가져온 금은보화를 빼돌리려 하고, 소피나에게는 네버윈터의 시민들을 재물로 바치기로 한다.

레드 위저드인 소피나는 경기장에 온 사람들을 언데드 노예로 만들 계획이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팀은 성으로 잠입해 싸우지만 포지와 소피나에게 발각되어 잡히게 된다.

에드긴은 하이선 경기에 참여하겠다고 풀어줄 것을 요구한다.

어차피 게임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을 확신한 소피나는 수락한다.

하이선 경기에 참여한 이들은 탈출에 성공하고 빠져나오는데 키라와 재물들을 빼돌리고 도망치려던 포지를 찾는다.

키라를 만난 에드긴은 죽은 엄마를 살리기 위함을 설명하고 키라의 마음을 돌리고 무사히 구한다.

 

네버윈터를 떠나려는데 소피나가 사람들을 모두 언데드로 만들려는 것을 알게 되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포지의 재물을 풍선에 연결해 성안에 뿌리며 경기장에 있던 사람들을 빠져나가게 한다.

분노한 소피나가 정지 마법으로 도적들을 공격하지만 사이먼이 역마법을 걸어 무력화시키고 투명 마법을 쓰고 있던 키라의 기습작전으로 소피나를 제압한다.

 

소피나가 죽어 환호하지만 전투 과정에서 홀가도 죽게 된다.

에드긴은 아내를 살리기 위해 확보한 부활의 석판을 아내를 살리는 대신 홀가에게 쓰기로 하고, 홀가는 다시 살아나게 된다.

 

소피나가 죽으면서 네버윈터의 영주가 마법에서 풀려나 깨어나고, 영주는 이들을 네버윈터를 구한 영웅으로 선언하고 훈장을 수여한다.

 

포지는 죗값을 받기 위해 에드긴과 홀가가 갇혔던 감옥에 수감되고, 그들과 똑같이 자르나단을 타고 탈출하기를 결심하는데 창문대신 벽으로 만든 곳에 부딪치며 영화는 끝이 난다.

 

-던전 앤 드래곤:도적들의 명예 관람평-

 

원래 마블 영화를 좋아하고 다 챙겨봐서 마블 영화 제작진이 만든 영화라 기대하고 봤는데 그 특유의 유머가 재밌었고, 스케일도 나쁘지 않았다. 게임을 접해 보지 않아서 내용이 어려울 것 같았는데 하나도 모르는데도 보는데 별 무리 없었다..

 

 

 

 

10점 만점에 8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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