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블랙 코미디 영화 썰 줄거리 결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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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넷플릭스 블랙 코미디 영화 썰 줄거리 결말 리뷰

by 뿡뺑 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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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개봉한 한국영화. 일주일에 200만 원을 벌 수 있는 꿀알바. VVIP 돌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정석이 인적 드문 산골에 위치한 저택에 있는 동안 역대급의 말발을 장착한 선임 아르바이트생 이빨과 기묘한 이야기에 휘말리게 되는 블랙 코미디 영화 리뷰 시작합니다!

 

스포 있습니다!

 

 

 

 

 

장르 공포, 스릴러, 블랙 코미디, 미스터리

감독 황승재

각본 최탄옥, 황승재

상영 20210603

상영시간 - 84

상영등급 19세 청소년 관람불가

쿠키 영상 - 없음

출연진 김강현(이빨), 강찬희(정석), 김소라(세나)

 

 

-썰 등장인물-

 

정석  공시생이고, 200만 원의 꿀알바를 하러 산속 저택으로 향한다.

 

이빨  정석이 알바를 하러 오기 전 먼저 알바를 하고 있던 말발이 좋은 선임이다.

 

세나  전설의 1010초녀라는 별명이 있다. 이빨과 같이 회장님의 돈을 챙기려 한다.

 

총무  수족이지만 돈을 챙기려 곁에 있는 사람이다.

 

-썰 줄거리-

 

정석은 일주일에 200만원인 꿀알바를 하기 위해 산골의 저택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정석이 오기 전부터 알바를 하던 말발이 좋은 선임 이빨이 있었고, 이빨에게 어떤 일을 하는지 듣는다.

 

침대에 누워 있는 회장님은 사실상 죽은 상태인데 죽지 않게 유지하기 위해 시간이 되면 회장에 입에 약만 넣으면 되는 간단한 알바이다. 회장이 죽어버리면 엄청난 상속 증여세를 내야 하기 때문에 재산을 지키기 위해 죽지 않도록 보살펴야 한다.

 

산골집은 인터넷도 안되어 너무 심심하였고 이빨은 전설의 10초녀의 썰을 풀기 시작한다.

업계 최고의 에이스로 잠적인지 죽었는지 알 수 없지만 어떤 남자도 1010초 만에 가게 만들 수 있는 전설의 여자가 재벌을 상대로 성대결을 펼치다 패배하여 젖꼭지가 잘렸다는 기괴한 이야기를 한다.

 

이빨은 정석이 동정남이란 걸 알고 세나를 부르고, 셋은 함께 술을 마시게 된다.

술을 마시며 대화를 하는데 세나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를 이상한 썰을 풀기 시작한다.

세나 자신이 살인을 저지르고 사람을 해체해 봤다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정석은 구토를 하고, 정석은 고액알바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이 일을 계속해야 되나 고민하고 있다.

한편 이빨과 세나는 알고 보니 돈이 필요해 회장의 숨겨 놓은 돈을 찾기 위해 온 것이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생이 실수를 하여 약을 제때 주입하지 못하고 회장이 깨어났다.

 

 

-썰 결말- 

 

큰소리가 난 2층으로 향했지만 회장이 침대에서 사라져 있다..

두려움을 느낀 이빨과 세나는 집을 살펴보는데 갑자기 회장이 튀어나와 이빨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회장을 죽여버렸고, 세 사람은 현장을 은패 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 저택에는 CCTV가 설치되 있었고, 죽이고 현장을 은폐하려는 소동이 모두 찍힌 것이다.

그때 CCTV를 보고 있던 관리자인 총무가 저택으로 찾아온다..

갑자기 죽은 줄 알았던 회장이 다시 살아나자 총무가 칼로 회장을 찌른다.

 

네 사람은 어떻게 할지 술을 마시며 고민하다가 자살이 가장 적당한 것 같아 자살처리 전문가를 부른다.

전문가를 기다리는 중 이빨은 또 사실인지 거짓인지 모르는 썰을 푸는데 죽은 회장이 사실 회장이 아니라 전설의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꾼인 최덕팔이라고 회장이 가진 다이아몬드를 찾고 있다고 한다.

회장이 다시 살아나기 전에 찾아 도망치기로 한다.

금지된 구역에서 금고를 발견하고 회장의 손가락을 하나씩 잘라 금고에 대본다.

 

그때 자살처리전문가인 정진영이 도착을 하고 회장의 얼굴을 보고 놀라 술을 한잔 한다.

그 회장은 몇 년 전 난리난 만리교의 교주라고 한다. 그때 다른 사람의 시신으로 교주인 척 백골을 자신이 처리했다고 한다. 이빨은 이 이야기를 듣고 표정이 어두워진다. 또 다른 시체처리 썰을 푸는데 세나와 정석이 관련된 것 같은 이야기를 한다.

모두 자기가 처리한 것이라 한다.

 

화가 난 이빨은 술을 들이켜고 정진영을 덮치고 난투극이 벌어진다. 서로 공격하다가 정석을 빼고는 다 죽는다.

정석은 시체처리전문가의 수첩을 확인하였고, 그 수첩에는 저택에 있는 사람을 다 죽이라는 총무의 지시가 있었다.

그것을 본 정석은 책을 챙겨 저택을 빠져나가려는데 저택으로 돌아온 총무의 칼에 찔린다.

총무는 회장의 손가락을 뺏어 금고를 열어 다이아몬드를 찾았지만 등뒤로 뱀파이어의 모습을 한 회장이 서 있었고, 흑백이 되며 총무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정석은 나가려고 하기 전에 챙긴 책 때문에 목숨을 구했고, 혼자 살아남아 저택을 빠져나간다.

 

다시 일주일에 200인 고액알바를 하러 가는 정석과 같은 대학생이 저택으로 향하며 끝이 난다.

 

-썰 관람평-

 

스토리와 연출은 일반인이 장난으로 쓴 것 같은 내용이고, 코미디라 하기엔 재미있지도 않다..

배우들은 많이 알려져 있는 배우들로 연기는 보는데 문제가 없었다. 영화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해 보였다.

기대하지 않고 병맛영화를 좋아하면 추천한다.

 

 

 

10점 만점에 4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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