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액션, 어드벤처 영화 익스펜더블4 줄거리 결말 리뷰

2023년 10월 18일, 개봉한 미국 영화. 테러 단체에게 핵미사일이 탈취되어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위기의 상황에 ‘리’를 새로운 리더로 맞은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작전에 투입되어 벌어지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 리뷰 시작합니다!

 

스포 있습니다!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스릴러

감독 – 스콧 워

각본 – 커트 위머, 스펜서 코헨, 맥스 아담스

상영 – 2023년 10월 18일

상영시간 - 103분

상영등급 – 19세 청소년 관람불가

쿠키 영상 - 없음

출연진 – 제이슨 스타뎀(리 크리스마스), 실베스터 스텔론(바니 로스), 메간 폭스(지나), 50센트(이지 데이), 돌프 룬드그렌(군나르 얀센), 토니 자(데챠), 이코 우웨이스(수아르토 라맛), 랜디 커투어(톨 로드), 제이콥 스키피오(갈란), 레비 트란(래쉬), 엔디 가르시아(마시)

 

-익스펜더블 4 관람포인트-

1. 익스펜더블은 시리즈물로 현재 4까지 나와있다. 모두 독립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에 전작을 보지 않고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시리즈 처음부터 보면 캐릭터들의 변화와 이야기의 흐름을 즐길 수 있다.

 

2. 익스펜더블의 뜻 - ‘소모용의’라는 뜻으로 용병을 의미한다고 한다.

 

3. 액션 스타들의 대거 출연 – 실베스터 스텔론, 돌프 룬드그렌, 제이슨 스타뎀을 비롯한 액션의 거장들이 다시 한번 화려하게 뭉쳤다. 지상과 바다, 공중전의 화려한 육해공 스케일의 액션 장면이 펼쳐진다.

 

-익스펜더블 4 줄거리-

 

이 테러단체는 3차 대전을 일으키려는 목적으로 카다피의 무기공장에서 핵무기의 기폭 기를 탈취하였고, 테러단체의 우두머리인 라맛은 지략과 무술능력이 뛰어나 순식간에 무기공장을 부수고 사라진다.

테러단체는 이 막대한 양의 무기와 첨단기술을 이용해 데러를 계획하고 있다.

 

예전 익스펜더블의 팀 리더인 바니는 핵무기를 탈취하려는 테러단체를 저지하기 위해 리를 찾아온다.

그때 라맛이 미국 깃발을 단 배를 이용해 러시아로 향하고 있다는 정보를 전달받고,, 이를 막기 위해 리를 리더로 한 익스펜더블 팀은 리비아로 가게 된다.. 그러나 전투 중 차량이 파괴되며 익스펜더블 팀원들은 위험에 처하고, 바니가 조종하던 비행기에 미사일이 발사되어 기체의 일부가 손상되고 추락한다.

 

비행기를 격추되고 요원들은 바니의 불타버린 시체라고 생각되는 것을 잔해에서 발견한다.

테러단체 우두머리인 라맛에게 핵무기 기폭기도 빼앗기게 된다.

익스펜더블 요원들은 그곳에서 겨우 살아 돌아와 바니를 추모하며 술을 마신다.

 

미 정보부는 작전에 실패한 리를 해임하고 새로운 리더로 리의 애인인 지나를 중심으로 구성된 요원들을 핵무기를 싣고 러시아로 가는 테러 단체의 배에 보낸다.

리는 걱정되는 마음에 지나에게 추적기가 달린 칼을 건네주고 리와 데챤는 몰래 그들을 쫒는다. 테러단체는 어떻게 알았는지 요원들이 있는 장소를 급습하고, 요원들을 생포한다.

 

 

-익스펜더블 4 결말-

 

요원들은 밀폐된 장소에 갇히고, 적의 우두머리 라맛은 CIA요원 마시를 데려간다.

테러단체는 배를 미국 것처럼 꾸며 핵을 러시아 영해에서 터트릴 계획이었고,, 그렇게 되면 3차 세계대전이 터지는 건 시간문제였다.

 

요원들은 갇힌 곳에서 겨우 탈출을 했지만 곧 위기에 처하고, 뒤를 쫓아온 리와 데챠의 도움을 받고 익스펜더블 팀은 배에서 무사히 탈출한다. 하지만 리는 홀로 남아 러시아에 핵무기를 실은 배가 도착하기 전에 뱃머리의 방향을 바꾸려 시도하려는데 배신자 마시가 나타나 방해한다. 사실 마시는 테러단체의 수장인 오살롯이였던 것이다.

 

그때 죽은 줄 알았던 바니가 헬기를 타고 나타나 리를 구하고 배는 바닷속으로 가라 않는다. 바니는 25년 전 테러 단체의 수장인 오살롯을 잡으려다 부하 8명이 죽어버렸는데, 이후 오살롯의 관한 문서는 기물문서가 돼버리고,, 기물문서를 보려면 자신이 죽은 걸로 꾸며야 했다고 한다.

마시가 오살롯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바니 자신이 죽은 것처럼 꾸미고 리가 알아내도록 한 것이었다.

 

가라앉은 배는 바닷속에서 핵폭탄이 터지며 마무리된다.

 

-익스펜더블 4 관람평-

 

믿고 보는 외국배우들이 많아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나이가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액션씬이 빵빵하고 보기 좋았다. 스토리는 뻔하지만 액션이 뒷받침해 줘서 지루하지 않았다.

 

 

10점 만점에 8점입니다!